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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시민 소울푸드 '서울라면' 이젠 대형마트, 온라인몰에서 만난다.소식소식 2024. 3. 1. 07:46
□ ‘도쿄 바나나빵’, ‘호놀룰루 쿠키’처럼 서울하면 떠오르는 매콤하고 다채로운 서울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은 인기 만점의 ‘서울라면’을 이제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
□ 서울시는 풀무원과 합작해 출시한 ‘서울라면’ 판매장소에 대한 문의 및 온라인 등 판매처 확대에 대한 시민 수요가 있어 국물라면, 짜장라면 2종을 2월 말부터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에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 ‘서울라면’은 서울시 도시브랜드 ‘Seoul, my soul’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서울굿즈 중 하나로 온․오프라인 DDP 디자인스토어 등 서울굿즈 판매량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서울 굿즈 팝업스토어에서 시식과 판매를 위해 준비된 5,300봉이 나흘 만에 전량 소진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 이제 기존 온․오프라인 DDP 디자인스토어를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었던 서울라면을 이제 전국 이마트․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쿠팡․11번가 등을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 오프라인으로는 CU홍대상상마당점(2. 15.), 이마트·롯데마트(3. 1.), 홈플러스(3. 14.), 백화점(3월 중)을 통해,
○ 온라인으로는 풀무원 공식몰(2. 16.), 11번가·SK스토아·CJ온스타일(2. 21.), 쿠팡(2. 28.), 마켓컬리(3월 중)를 통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 가격은 한 번들(4개입)에 5,450원이며 CU홍대상상마당점은 개당 1,500원에 판매 중입니다.
□ 특히 홍대 CU홍대상상매장점은 조리 및 취식이 가능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서울라면’을 즉석에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손쉽게 ‘서울라면’을 맛볼 수 있습니다.
□ 서울라면을 시식한 시민들은 대체적으로 저칼로리(360kcal) 건면 제품이라 깔끔하고 자극적이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 또한 로스팅 공법으로 재료 본연의 풍미가 살아있는 깊은 맛과 불지 않고 끝까지 쫄깃한 면발에 대한 호평이 많았습니다.
○ 서울라면은 고추와 마늘 맛이 진하게 느껴지면서도 개운하고 얼큰한 국물 맛이 훌륭했다는 평이 많았으며, 서울짜장은 춘장의 진한 맛과 기름에 튀기지 않은 건면으로 정통 짜장면의 식감을 잘 구현했다는 리뷰가 이어졌습니다.
□ ‘서울라면’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사회공헌사업에 투자됩니다. 또한 5월 중 수출용으로도 제작되어 해외에도 서울을 널리 알릴 예정입니다.
□ 김지혜 서울시 서울브랜드담당관은 “서울에서 직접 ‘서울라면’을 만들었다고 하니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금번 판매처 확대로 많은 분들이 ‘서울라면’을 드셔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서울시를 대표하는 참신하고 다양한 굿즈를 개발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서울시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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