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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정신질환자 단기 입소시설소식소식 2024. 2. 6. 07:05
경기도 지역사회전환시설, 지난해 정신질환자 지역사회복귀율 91% 달성 경기도는 정신질환자의 안정적 사회복귀 등을 돕는 지역사회전환시설 3개소에서 지난해 1년간 지역사회복귀율(시설 퇴소자가 치료기관이 아닌 지역사회로 복귀하는 비율) 91%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도는 2018년부터 수원, 김포, 포천에서 각각 지역사회전환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3개 시설 정원은 총 66명입니다. 이곳에서는 정신의료기관에서 퇴원하거나 지역사회에서 생활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정신질환자에게 24시간 보호와 재활 프로그램을 최대 6개월 제공합니다. 지난해에는 3개 시설에서 총 156명이 퇴소했는데 이 중 91.6%(143명)가 가정, 일반 생활시설 등 지역사회로 복귀했습니다. 나머지 13명은 정신의료기관으로 입원하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