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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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난임시술 지원에 대한 여성 나이기준 폐지소식소식 2024. 6. 19. 17:12
6월부터 여성 나이별 난임시술비 차등 지원 기준을 폐지합니다. 경기도가 6월 1일부터(결정통지서 발급일 기준)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의 여성 나이별 시술금액 차등 지원 기준을 폐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난임시술 지원에 방해가 됐던 소득, 거주지, 횟수, 나이까지 모든 기준이 폐지되거나 해소돼 더 많은 난임부부들이 안심하고 시술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은 체외수정, 인공수정 시술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는 고연령 임신에 따른 건강상의 위험성 때문에 45세(여성)를 기준으로 지원금액에 차등을 두고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45세 이상 여성의 경우 44세 이하 여성에 비해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 금액이 적었습니다. 그러나 도는 초저출산 상황에서 아이를 원하는 난임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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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최초로 난임 시술 중단된 경우에도 의료비 지원소식소식 2024. 5. 10. 05:53
난임 시술 중단돼도 회당 50만 원 횟수 제한 없이 의료비 지원 경기도가 5월 1일부터 전국 최초로 난임시술 중단 시에도 발생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난임여성 1명이 회당 50만 원의 의료비 혜택을 횟수 제한 없이 받을 수 있는데, 지난해 도 인구톡톡위원회 제안 사항이 정식 정책으로 채택된 사례입니다. 도는 기존에 난임가구를 대상으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통해 체외수정, 인공수정 시술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도는 자체적으로 지난해 7월 소득 기준을 폐지하고, 올해 1월 거주 요건을 폐지하고, 2월 지원 횟수를 최대 25회로 확대하는 등 지원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문제는 공난포 등으로 시술이 중단될 경우 건강보험 횟수 차감이 되지 않아 정부 지침에 따라 지원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시술 중..